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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사망, 팬들을 위해 남긴 귀중한 유산

DAL 2020. 8. 31. 00:11

영화 "블랙팬서"에서 주인공 역을 맡고 있는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 투병 끝에 4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블랙팬서"와 채드윅 보스만의 팬으로서 정말 상심이 크네요.

채드윅 보스만이 사망한 소식을 접하고 마블 동료 배우 분들의 슬픈 추모와

감동적인 말들을 남겼습니다.

후속작 "블랙팬서2"의 기대를 엄청 하고 있었지만 마블 역사상 주연급 캐릭터의 교체한 사례가 없어서

수많은 마블 팬들은 "블랙팬서2"의 제작이 무기한 연기 혹은 취소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채드윅 보스만이 팬들을 위해 남긴 유산은 영화입니다.

생전에 남긴 영화 몇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42 (2013년 주연)

2. 제임스 브라운 (2014년 주연)

3. 블랙팬서 (2018년 주연)

4. 어밴져스:인피니티 워 (2018 (2018년 주연)

5.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2019년 제작,주연)


각각의 영화마다 전부 다른 "채드윅 보스만" 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을 남겨주신 "채드윅 보스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채드윅 보스만"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