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곡은 크러쉬씨의 잊어버리지마입니다. 태연씨와 같이작업해서그런지 좀 세련됬달까요 ㅎㅎ 바로들어보시죠! 너와 나 언젠가 남이 되어도 영영 닿을 수 없는 사이 되어도 잊어버리지마 잃어버리지마 혹시나 다른 사람의 손 잡고 있어도 영영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도 잊어버리지마 잃어버리지마 따뜻해 볼이 맞닿을 때 살며시 시린 내 손 잡아줄 때 차가운 세상에 지친 내 맘을 온기로 감싸네 내 눈에 담긴 너의 얼굴 내 품에 잠든 너의 모습 이대로 멈췄으면 해 꽉 잡은 두 손 놓치면 안돼 너와 나 언젠가 남이 되어도 영영 닿을 수 없는 사이 되어도 잊어버리지마 잃어버리지마 혹시나 다른 사람의 손 잡고 있어도 영영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어도 잊어버리지마 잃어버리지마 마주 앉아 널 바라보는 지금이 영원하길 바래 혹시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