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하다가 도저히 못보고 포스팅을 못보겠다고
판단을 하고 응답하라 1988을 보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혹시 응답하라 1988을 보고싶으신 분들이 있다고하시면
덧글에 응답하라1988/?화 라고 적어 주시면 바로 토렌트 보내드리겠습니다
토렌트가 머냐하면 일종에 다운로드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음악을 듣고 돌아와바여!~~
혜화동-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언젠가 돌아 오는 날
활짝 웃으며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라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라랄랄라라라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처음에 박보영씨가 부른줄 알고 박보영씨에 대해 막썻는데
알고보니까 박보람씨가 부르셨던것이였어 ㅋㅋㅋㅋ
이거 원곡이 엄청 옛날 노래던데 들어보아여!!
막 오래되진 않앗네요
1993년 정도라고 써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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